“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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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는 30대 여성들에게 일면식도 없는 할아버지가 성적 농담을 하며 추파를 던지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등산 전문 유튜버 '산 속에 백만송희'는 3일 '원미산 진달래 미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가 친구와 경기 부천시에 있는 원미산에 등산하면서 찍은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등산하는 여자 꼬시는 할배'라는 제목으로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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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전문 유튜버 ‘산 속에 백만송희’는 3일 ‘원미산 진달래 미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가 친구와 경기 부천시에 있는 원미산에 등산하면서 찍은 영상이다.
당시 이들은 원미산에 등산하면서 중간 의자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쉬고 있었다. 한 할아버지가 다가오더니 이들에게 대화를 시도했다. 이 노인은 “몇 살? 아이고 예뻐라” 등의 말을 걸었고 이들은 “서른 살이다”라고 대답했다.

당황한 여성들은 “네? 뭐라고요?” 라고 되물었고 노인은 “애인해도 되겠냐고”라고 재차 말했다. 여성들은 “누가요?”라고 하자 노인은 “나”라고 말했고 여성들은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이들은 “처음엔 잘못 들어서 그냥 넘기려고 했다”며 “당황해서 못 들은 척 대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등산하는 여자 꼬시는 할배’라는 제목으로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성들 등산 혼자갔다가는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겠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여성들이 등산을 못 다니는 거다”, “너무 소름이 돋는다”, “여성들이 등산을 취미로 하지 못하는 이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노인을 비판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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