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봉원이 1억 원대 전기 SUV를 새로 장만하며 다시 화제를 모았다.

이봉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 “테슬라 X 한 달 후기(Y와 가장 큰 차이점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약 2년 동안 모델 Y를 타다가 최근 테슬라 모델 X 롱 레인지 7인승으로 교체했다며 차량을 소개했다. 가격은 약 1억 5천만 원 수준이다.
이봉원은 차량을 신청해 약 8개월 만에 출고받았다. “처음엔 빨간색 차체에 흰색 시트를 신청했는데, 대기 기간이 6개월 이상 추가된다고 했다”며 “기다리다 보면 애정이 식을 것 같아 다른 색상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그는 기본 20인치 대신 22인치 휠을 선택했다며 “압도적인 존재감이 있다. 휠 가격만 860만 원”이라고 자랑했다. 또한 “내가 차에 다가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브레이크만 밟으면 닫힌다. 아주 획기적”이라며 테슬라 특유의 첨단 기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7월 고속도로 주행 중 날아든 돌에 맞아 전면 유리가 파손된 경험도 털어놨다. 수리비용만 약 300만 원이 들었고, 이 일을 계기로 돌파손 방지 필름을 장착해 관리에 더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봉원은 “승차감이 훨씬 좋아졌다. 첨단 기능도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반면 “차값이 1억 5천만 원이나 되는데 뒷좌석은 고급스러움이 부족하다. 앞좌석 중심의 설계가 아쉽다”고 단점을 지적했다.
그는 “모니터가 아래쪽에 있는 점도 불편하다”고 덧붙이며, 장단점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이봉원은 “이 차로 세상 마감할 때까지 탈까 생각한다”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욕은 하지 말아 달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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