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엔 역시 ‘베테랑2’” 3일동안 누적 209만명 봤다

영화 ‘베테랑2’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베테랑2'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209만 명을 돌파했다.

9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15일 82만4,751멍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209만5,936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3일째인 15일 오후 7시 기준 200만 관객을 넘은 데 이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9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관객들은 “연휴엔 역시 '베테랑2'. 오랜만에 극장 다녀왔는데 완전 만족”, “가족들이랑 같이 영화관 오랜만에 갔는데 다같이 재밌다고 하면서 나옴”, “쉬는 날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다니 완전 럭키잖아”, “개봉일에 혼자 먼저 봤는데 재밌어서 친구들 끌고 2회차 하러 옴” 등 SNS를 통해 뜨거운 호평 세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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