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망해 해체됐는데 방송안해도 ‘250억 팬트하우스’ 산다는 연예인

조회 322025. 4. 2.

2013년 7월, 걸그룹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줄 '핫 아이콘' 리브하이가 가요계 첫 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부푼 꿈도 잠시,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지 못했던 리브하이는 결국 해체 수순을 밟았습니다.

레아는 2016년 리브하이 새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2019년 팀이 해체되고, 2020년부터 반려동물 관련 용품 소매업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주식 사기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이희진이 걸그룹 '리브하이' 출신 레아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레아는 2020년 3월 출소한 이희진과 연애하던 중에 임신을 하게 되면서 수억 원대 초호화 결혼식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레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희진이 프러포즈를 하면서 선물한 1억짜리 수표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 매체는 "이희진이 박윤희(레아)와 연애 중 아이를 갖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면서 "이희진에 박 씨에게 프러포즈 편지와 1억짜리 수표, 고가의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 결혼 직후 두 사람은 250억 원을 호가하는 청담동 펜트하우스에서 거주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후 동생 이희문의 코인 사업이 잘 풀리면서 잠실 롯데 시그니엘 2채를 얻고 각각 살고 있다. 최근엔 제주도에 고급 별장을 분양받았다고 한다"라고 이희진의 호화로운 생활을 알렸습니다.

이희진은 수감생활 후 부모가 사고를 당하고 결혼까지 했으나 범죄와 결별하지 못했습니다. 2024년 3월 보석으로 풀려나 현재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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