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여왕' 윤이나 응원 온 강백호…스포츠스타 커플 탄생하나

진영기 2024. 10. 7.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 선수 강백호(25·kt 위즈) '장타 여왕' 윤이나(21·하이트 진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만 강백호 소속사 측은 아주경제에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백호가 최근 윤이나의 경기에 잇따라 모습을 나타내면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란 추측이 제기됐다.

지난 7월엔 KBO리그 올스타 휴식기 때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강백호가 윤이나를 응원하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백호 측 열애설 부인
프로야구 선수 강백호./사진=연합뉴스


야구 선수 강백호(25·kt 위즈) '장타 여왕' 윤이나(21·하이트 진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백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7일 스포츠서울은 두 사람이 최근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강백호 소속사 측은 아주경제에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강백호가 최근 윤이나의 경기에 잇따라 모습을 나타내면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란 추측이 제기됐다. 강백호는 지난달 8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경기를 마친 윤이나를 클럽하우스 앞에서 기다렸고, 두 사람은 차를 함께 타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엔 KBO리그 올스타 휴식기 때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강백호가 윤이나를 응원하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8월에도 불거졌다. 당시 윤이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강백호가 속한 kt wiz는 오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을 치른다. 윤이나는 현재 KLPGA 상금 랭킹 1위(11억3610만원)에 올라가 있다. 오구 플레이에 따른 징계로 1년 9개월 간 공백기를 가졌던 윤이나는 올해 4월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프로골퍼 윤이나./사진=연합뉴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