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개 꼭 드세요.." 60대 내장지방 빠져서 허리둘레 확 줄어드는 '뜻밖의 과일'

팔다리는 그대로인데 배만 나온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겉으로 잡히는 살보다 장기 사이에 낀 내장지방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장지방은 식사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잘 빠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허리둘레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세 가지 과일을 소개합니다.

키위

키위는 식이섬유가 많아 적게 먹어도 오래 든든한 느낌을 주는 과일입니다. 식전에 드시면 이어지는 식사에서 자연스럽게 양이 줄어듭니다. 하루 두 개 정도가 적당하고 그 이상은 당분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씻어 껍질째 드시면 식이섬유를 더 챙기실 수 있습니다.

사과

사과의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됩니다. 껍질을 깎아 버리면 정작 필요한 부분을 버리는 셈이니 잘 씻어 그대로 드시기 바랍니다. 즙보다는 통째로 씹어 드시는 편이 혈당이 천천히 오릅니다. 아침이나 오후 간식 시간에 반 개씩 나누어 드시면 부담이 적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열량이 낮으면서 부피가 있어 간식 자리를 대신하기에 좋습니다. 익히면 리코펜이 몸에 더 잘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살짝 볶아 드셔도 괜찮습니다. 설탕을 뿌리면 애써 줄인 당분이 도로 늘어나니 그대로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올리브유를 조금 둘러 볶으면 흡수가 더 잘되고 맛도 부드러워집니다.

내장지방은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허리둘레라는 숫자로 정직하게 드러납니다. 키위와 사과, 토마토를 간식 자리에 두시고 저녁 식사 시간을 앞당겨 보시기 바랍니다. 허리둘레가 계속 늘어난다면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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