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캄 노우 '도둑 인증샷'에 빵 터진 알바, "우리 경기장 열쇠 갖고 있잖아!

김유미 기자 2025. 11. 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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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 알바가 오랜 동료 리오넬 메시의 깜짝 행동에 웃음을 터뜨렸다.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 팀을 떠나면서 팬들과 공식적인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했던 메시이기에, 팬들은 언젠가 메시의 공식 은퇴식을 캄 노우에서 진행하기를 바라는 중이다.

메시와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를 거쳐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동했던 알바는 한 영상 인터뷰에서 "나는 캄 노우에 몰래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생각은 없다"라고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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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조르디 알바가 오랜 동료 리오넬 메시의 깜짝 행동에 웃음을 터뜨렸다.

메시는 지난주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소집을 받고 아르헨티나로 향하던 중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들렀다. 그의 옛 친정팀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에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메시는 "그리운 곳으로 돌아왔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1,000배는 더 느끼게 해준 여러분. 정말 행복했던 곳이다. 언젠가 돌아올 수 있기를"이라며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 캄 노우 안팎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은 인터 마이애미와 아르헨티나에서 함께 뛰는 로드리고 데 파울의 손끝에서 촬영됐다. 메시의 캄 노우 방문은 사전 예고나 약속 없이 이루어진, 그야말로 '깜짝 방문'이었던 걸로 전해졌다.

팬들은 낭만 넘치는 메시의 행동에 감동을 표현했다. 그리고는 미국에서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담아 댓글을 남겼다.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 팀을 떠나면서 팬들과 공식적인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했던 메시이기에, 팬들은 언젠가 메시의 공식 은퇴식을 캄 노우에서 진행하기를 바라는 중이다.

메시와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를 거쳐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동했던 알바는 한 영상 인터뷰에서 "나는 캄 노우에 몰래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생각은 없다"라고 폭소했다. 그러면서 "우리처럼 특히 그곳에서 오래 뛴 사람들은 경기장 열쇠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메시의 측근인 알바도 메시의 캄 노우 방문 계획은 알지 못했다고 했다. 알바는 "메시가 그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메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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