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작 :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슈퍼로봇대전Y, SHINOBI 복수의 참격
- 업데이트 : 활협전, 노 맨즈 스카이
- 할인 : 호그와트 레거시, 할로우 나이트, 배틀필드 2042
STEAM NEWS
지난 한 주,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무슨 일이?● 총 쏘면 다 FPS 아니에요? 아닙니다 - TPS 게임 축제

가장 먼저 만나볼 게임은 너티독을 정점에 올려놓은, 그리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몰고왔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입니다. 1편의 리빌트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은 50% 할인을, 후속작인 '더 라스트 오브 파트2 리마스터'는 20% 할인 중입니다. 울트라 와이드 등 PC에 최적화된 기능에 더해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과 같은 듀얼센스 전용 기능도 완벽하게 지원하는 만큼, 이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랍니다.
소울라이크를 떠올리게 하는 정교한 공방으로 총크소울이라는 별명으로까지 불린 게임이죠. 건파이어 게임즈의 '렘넌트: 프롬 더 애쉬'와 '렘넌트2' 역시 할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각각 80%,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인데요. TPS를 좋아하면서 정교한 공방이 특징인 하드코어한 액션이 취향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달걀 깨는 거 좋아하시나요? 단 한 발로 전장의 흐름을 바꾸는 그런 영웅이 되고 싶다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스나이퍼 엘리트5'가 그 주인공입니다. 실감나는 저격 액션에 더해 강화된 킬 캠은 분명 엄청난 만족감을 선사할 겁니다. '스나이퍼 엘리트5'는 현재 80% 할인 중이며, 이 외에도 시리즈 전편이 포함된 컴플리트 팩 역시 84% 할인 중이니, 라이브러리를 채우기에 이만한 기회도 없을 것 같습니다.
SCP와 같은 어반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컨트롤' 역시 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완전판인 얼티밋 에디션은 현재 90% 할인된 3,990원에 판매 중입니다.
유비소프트의 '스타워즈 아웃로' 역시 이번 할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제다이와 시스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스타워즈 시리즈와 달리 본작의 주인공 케이 베스는 무법자입니다. 그렇기에 광선검을 휘두르는 액션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워즈를 기반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를 기대했다면, 만족할지도 모릅니다.
뜨거웠던, 금주의 스팀 화제작은?

그 뒤를 '슈퍼로봇대전Y(이하 슈로대Y)'가 바짝 쫓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기존 시리즈의 핵심을 계승하는 한편,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여러 변화를 모색했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유니티 엔진으로의 교체부터 깔끔하게 일신된 UI, 한층 퀄리티가 높아진 캐릭터 컷신까지 보는 맛이 더해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의 연출을 거의 그대로 썼다는 것부터 QHD, UHD 등의 고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중국인 개발자 '양빙'의 1인 개발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가 2016년 첫 공개 이후 9년 만에 마침내 정식 출시됐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출시됐지만, 게임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액션은 기대한대로 나왔다는 평가지만, 최적화와 더불어 어딘지 엉성한 스토리 등에 대해서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할로우 나이트'에 대한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28일 스팀 최대 동접자 수 52,208명을 기록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모습입니다. 스팀으로 출시된 지 8년이 지난 '할로우 나이트'가 갑작스럽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에는 지난 게임스컴 2025에서 정식 후속작인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이하 실크송)'의 출시일이 9월 4일로 확정됐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실크송' 출시까지 2주가량 남은 상황에서 전작인 '할로우 나이트'가 때아닌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건데요. 전 세계 누적 1,500만 장을 돌파한 명작이기도 하니 아직 하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해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그래서 사요? 예? 사지 마요?

※ 호그와트 레거시 바로가기 - 호그와트 레거시 스팀 상점 바로가기 - 호그와트 레거시 메타크리틱 리뷰 바로가기

※ 할로우 나이트 바로가기 - 할로우 나이트 스팀 상점 바로가기 - 할로우 나이트 메타크리틱 리뷰 바로가기

※ 배틀필드 2042 바로가기 - 배틀필드 2042 스팀 상점 바로가기 - 배틀필드 2042 메타크리틱 리뷰 바로가기
이전과는 확 달라진 지금, 과거는 잊어주세요

일반적으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아니라고 한다면 싱글 플레이 게임의 업데이트라고 한다면 일부 콘텐츠를 추가하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활협전'은 달랐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버려진 사찰 루트를 비롯해 청성파 유학 분기, 엽운상과의 인연 맺기 분기, 서브 스토리, 삼사형과의 한담, 용상 관련 서브 퀘스트 추가부터 새로운 육성 결과, 여의경의 무공 효과, 새로운 풍운사 2개 추가에 이르기까지 거의 DLC에 맞먹는 분량들이 추가됐는데요. 잠시 게임을 떠났던 게이머들이라면 이 기회에 복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평: las***] "이게 바로 무협이다"
[추천평: kir***] "行善積德(행선적덕), 讓天慚愧(양천참괴) 선을 행하고 덕을 쌓아서, 하늘을 부끄럽게 하리"
[비추천: asa***] "완성도 안 된 게임을 얼리액세스도 아닌, 그냥 발매하고 말로만 업데이트하겠다고 한 뒤 잘 있던 비공식 한글패치 날려버림"

6.0 버전 '보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콜벳급 함선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유저가 자유롭게 함선을 조립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선체, 날개, 랜딩 기어, 조종석, 엔진 부품, 추진기에 이르기까지 플레이어는 우주 곳곳을 누비면서 해당 파츠들을 찾고 조립해 자신만의 함선을 꾸밀 수 있습니다. 함선을 기반으로 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추가된 점 역시 눈여겨볼 만합니다. 기존에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던 '노 맨즈 스카이'지만, 이번에 추가된 이 기능은 조금 다릅니다. 함선에 승무원(Crew)로 초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승무원으로 오게 된 친구들과 함께 함선을 몰아서 우주 곳곳을 누비며, 각종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노 맨즈 스카이'에도 활기가 더해진 모습입니다. 업데이트 직전 스팀 최대 동접자가 7천명 안팎이었던 반면, 이틀이 지난 지금 46,367명을 기록할 정도이니 말이죠. 이쯤되니 '노 맨즈 스카이'의 사후지원이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더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추천평: Com***] "우주 탐험의 걸작으로, 업데이트될 때마다 더욱 발전합니다"
[추천평: Che***] "몰입하기 완벽한 게임. 부담 없이 순수한 탐험과 경이로움만 가득합니다"
[비추천: mat***]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루하다. 1,000마일 넓이에 1인치밖에 안 되는 오픈월드 게임들을 풍자한 듯한 게임"
신작을 찾고 있다고요? 이 게임들을 추천합니다

실제로도 리로디드와 얼티밋 에디션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시네마틱의 경우 얼티밋 에디션이 일반 텍스처에 1080p 30fps 동영상이었던 반면, 리로디드는 1440p 30fps로 살짝 좋아진 정도에 불과합니다. 4K 텍스처 역시 얼티밋 에디션과 전혀 차이가 없을 정도죠. 그나마 일부 파티클이나 물리효과가 개선되기도 했지만, 눈에 띌 정도의 변화는 아닙니다.
스팀에서의 평가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얼티밋 에디션의 단순 포팅이라는 점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다소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얼티밋 에디션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 리로디드는 만족할 만한 재미를 선사할 겁니다.
[추천평: Bar***] "신규 플레이어든 복귀 플레이어든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추천평: Ki1***] "최신 콘솔에 대한 뛰어난 최적화를 통해 순수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비추천: Fox***] "분할 화면 협동 모드를 광고했음에도 실제로는 없습니다"

그 메탈 기어 솔리드3의 리메이크작인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가 마침내 정식 출시됐습니다. 일반적으로 리메이크라고 한다면 원작의 설정이나 세계관, 스토리 등을 유지하면서 게임 시스템과 플레이 측면에서 트렌드에 맞게 변화를 가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는 달랐습니다. 최신 그래픽으로 무장하고 3인칭 시점인 '뉴 스타일'을 추가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원작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다르게 보면 그만큼 원작의 완성도가 높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원작의 재해석한 리메이크를 기대했다면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는 살짝 아쉬운 게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작을 최신 그래픽으로 즐기길 바란 게이머들에게 있어서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는 분명 더없이 반가운 게임일 겁니다.
[추천평: VBO***]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는 최근 몇 년 동안 본 최고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추천평: sad***]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메탈기어 솔리드3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강력 추천합니다"
[비추천: Kir***] "일종의 멋진 리믹스지만, 원작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이 리믹스보다는 원작을 추천합니다"

시리즈의 미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타이틀로서 '슈로대 Y'는 분명 완벽한 게임은 아닙니다. 유니티 엔진을 쓴 건 딱히 유저들에게 체감되는 그런 것도 아닐뿐더러 변화에 대해서는 여기저기에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정리하자면 장점과 단점 모두 극명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수많은 로봇들이 등장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의 케미를 자랑하는 것부터 새롭게 추가된 어시스트 링크, STG 메모리 개방, 그리고 오토 세이브 등의 요소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호평이 이어지는 등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게임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천평: kim***] "30년 전통 돼지국밥집에서 항상 먹는 돼지국밥 먹는 느낌"
[추천평: Sto***] "로봇 팬이라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비추천: KSM***]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화면해상도 최대가 1920x1200p 밖에 없는게 말이 되냐"

이는 전투 역시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화려한 액션이 가능합니다. 이런 류의 장르, 게임에 익숙하다면 잡몹들은 그저 날벌레를 잡듯이 처치할 수도 있죠. 물론 그렇다고 마냥 쉽다는 건 아닙니다. 보스들은 다양한 패턴을 보유하고 있기에 무턱대고 싸우는 게 아닌 공략하는 재미를 선사하죠.
정리하자면 'SHINOBI 복수의 참격'은 재미 하나에 올인한 팔방미인 같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급 퀄리티에,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주는 스토리를 선보이는 그런 게임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재미 하나만큼은 확실한 게임인 만큼, 이러한 장르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만족하리라 생각합니다.
[추천평: 깐***]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시노비' 시리즈의 완벽한 부활"
[추천평: 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어우러진 게임이 오랜만에 나온 것 같네요"
[비추천: SLA***] "게임이 너무 쉽고 도전할 만한 요소가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