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첫 싱글 ‘콜미백' 오늘 발표…초호화 음악가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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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가 9일 첫 싱글 '콜 미 백'(Call Me Back)을 발표했다.
완성도 높은 '콜 미 백'으로 컴백하는 노매드는 9일 오후 4시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음반을 선공개했고, 이후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함께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노매드 첫 싱글 '콜 미 백'은 동명 타이틀곡과 '컴페어' 두 곡이 수록돼 9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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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노매드(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가 9일 첫 싱글 '콜 미 백'(Call Me Back)을 발표했다.
첫 싱글 '콜 미 백'은 ‘사랑’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체를 중의적으로 두어 ‘추억’, ’회상‘이라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은유적임과 동시에 직관적인 표현들로 채운 이번 수록곡들의 가사는 듣는이 개개인의 해석을 좀 더 중요시하는 리더 도의의 의견을 반영한 만큼 다중적인 해석이 가능하게 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싱글 타이틀곡 '콜 미 백'은 제이슨 데룰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드림걸즈', 엑소 '으르렁' 등을 프로듀싱한 조던 카일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크리스 브라운, 어셔, 켈라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참여하고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한 다니엘 처치는 공동 작곡가로 참여했다. 소녀시대, 세븐틴, NCT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한 DK는 한국어 노랫말을 썼다.
수록곡 ‘컴페어'는 박재범 ‘좋아’ ‘올 아이 워너 두' 등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차차말론이 함께해 지금까지 신인 아이돌 앨범에는 볼 수 없었던 초호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함께한다.
완성도 높은 ‘콜 미 백’으로 컴백하는 노매드는 9일 오후 4시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음반을 선공개했고, 이후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함께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노매드 첫 싱글 ‘콜 미 백’은 동명 타이틀곡과 '컴페어' 두 곡이 수록돼 9일 공개됐다. 또한, ‘콜 미 백’ 뮤직비디오도 노매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함께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월 데뷔한 노매드는 셀프 프로듀싱 그룹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힙합과 R&B 크로스오버 장르를 선보이는 5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싱글과 함께 신인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2024 도쿄 한류 박람회의 ‘아시아 루키’로 선정되어 일본을 시작으로 이후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 국내뿐만 아닌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되어 있어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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