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한국 뮤직 비디오에 출연 했다가 난리났던 외국 배우
조회수 2022. 8. 17. 16:35 수정
장첸은 1976년생으로 대만 배우입니다. 영화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으로 1991년 데뷔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범죄도시’의 윤계상이 맡은 배역 ‘장첸’으로 더 유명하죠. 그 장첸이 그 장첸이 아니지만 아무튼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 외국 배우기도 합니다.
최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듄’에서 유에 박사로 출연해 31년 만에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는데요.
장첸은 2001년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한국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2002년에는 ‘점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데요. 조성모 뮤직비디오의 흥행에 자극받아 스토리가 이어지는 기획성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영화 같은 화면과 스타일이었고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요. 김현주와 함께 출연해 시리즈 뮤직비디오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과의 영화 작업도 자주 했으며, 부산영화제를 오거나 빅뱅 콘서트를 보러 오기도 한 친한파 배우 중 한 사람인데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수리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윤종빈 감독의 ‘수리남’은 남미의 수리남에서 펼쳐지는 한국인 마약왕 검거 작전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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