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렛 애프터섹스, 한국 또 찾는다‥내년 1월 내한공연

박수인 2024. 10. 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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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팝 밴드 '시가렛 애프터 섹스(Cigarettes After Sex)'가 내년 1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시가렛 애프터 섹스 내한공연은 2025년 1월 7일 오후 8시, 킨텍스 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오는 10월 11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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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드림팝 밴드 ‘시가렛 애프터 섹스(Cigarettes After Sex)’가 내년 1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시가렛 애프터 섹스 내한공연은 2025년 1월 7일 오후 8시, 킨텍스 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오는 10월 11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에 앞서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10월 10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며 선예매 방법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소셜미디어와 예매처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가렛 애프터 섹스는 2018년 페스티벌 무대로 처음 한국을 찾았고 같은 해 11월에 개최된 첫 단독 내한공연은 일정을 하루 추가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연이어 2019년에도 페스티벌 무대로 다시 한국을 찾았다.

2023년 진행된 단독 내한공연 또한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해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판매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었다. 일관된 흑백의 이미지 속에서 오롯이 음악으로 관객과 교감했고 “이 밤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는 소감과 함께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무대를 선사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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