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곡' 하나로 '月 2천6백' 연금 받는다는 유명 女가수 정체

이영현 SNS

“널 미~ 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출처: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적어도 한 번쯤은 노래방에서 불러봤을 이 노래.

바로 빅마마의 ‘체념’인데요.

최근 방송에서 이영현이 밝힌 ‘체념’의 비하인드가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로 이루어진 그룹 ‘빅마마’의 데뷔는 2003년인데요.

당시 ‘가창력만으로 여성팀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해 YG소속으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비주얼을 내세운 아이돌이 가요계에서 활약하던 때에, 오로지 뛰어난 실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등장한 것이죠.

이영현 SNS

음반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빅마마는 1집 ‘Like The Bible’이 무려 42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특히 이영현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솔로곡으로 부른 수록곡 ‘체념’‘노래방 대표 애창곡’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도 명맥을 잇는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빅마마의 상업적 성공을 계기로 ‘씨야’, ‘가비엔제이’ 등 빅마마를 잇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이 가요계에 줄줄이 등장하기도 했죠.

채널S '놀던 언니 2'

2024년 이영현은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체념’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체념’의 저작권료에 대해 묻자 “잘 나갈 때는 한 달에 2600만 원 정도 들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노래방 애창곡인 만큼, 이 중 대부분은 노래방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영현 SNS

하지만 이영현이 현재는 ‘체념’의 저작권료를 받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사실!

과거 목돈이 필요했던 당시 ‘체념’ 저작권을 매각했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남의 떡이 됐다”고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KBS '이영지의 레인보우'

데뷔 전 두 달 정도 만난 전 남자친구와의 마지막 전화 통화를 바탕으로 작곡했다는 ‘체념’.

짧은 연애 기간 때문에 이영현은 “오열하며 부를 때 민망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전 남자친구가 저작권료를 요구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만약 그런다면) 귓방망이를 날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에이치오이엔티 SNS

발매 후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노래방 ‘인기차트’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체념’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는데요.

놀라운 가창력을 가진 이영현의 무대를 더 많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노래로 대중과 소통하는 이영현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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