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토크·먹방 다 되는 프로 아이돌 “월드투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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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여름 방학을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여름방학을 마친 '따라해볼레이'는 컴백 기념으로 터프팅, 훠궈집, 디저트를 총망라한 스페셜 레이 코스로 꾸며졌다.
앞서 3개월간의 '따라해볼레이' 여름 방학을 보낸 레이는 티저 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따라해볼레이' 시즌2를 예고하며 구독자와 팬들의 설렘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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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여름 방학을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10월 17일 '따라해볼레이 by섭씨쉽도' 채널에는 ‘흑백요리사 생존 주어지는 레이표 훠궈 소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여름방학을 마친 ‘따라해볼레이’는 컴백 기념으로 터프팅, 훠궈집, 디저트를 총망라한 스페셜 레이 코스로 꾸며졌다. 레이는 “‘따라해볼레이’ 생각이 많이 나서 정주행을 했는데 구독자도 늘어나니까 욕심이 생기더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터프팅 클래스 장소로 이동한 레이는 딸기 러그를 만들기 위해 도안을 만들면서 근황 토크로 오디오를 채웠다.
레이는 지난달 4~5일 도쿄돔을 마지막으로 약 11개월간의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마무리한 소감에 대해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되고 불안하고 콘서트가 잘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서울 앙코르 콘서트 때는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끝나고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레이는 터프팅 강사의 도움을 받아 딸기 러그를 만들어 나갔다. 처음인 만큼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집중해 작업을 이어간 끝에 귀여운 러그가 완성됐다. 이후 레이는 터프팅 강사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해 먹으며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터프팅 수업을 마친 레이는 제작진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능숙하게 주문을 마친 레이는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할머니 소스부터 유명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레이는 직접 훠궈 야채를 손질하며 스태프들을 챙겼고, 군침 도는 먹방을 펼쳤다. 식사 후에는 앞으로의 ‘따라해볼레이’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레이는 “제가 웃긴 것도, 하이 텐션도 아니어서 어떤 걸 해야 보는 분들이 재미있으실까 고민이다”라며 앞으로 틱톡, 베이킹, 강아지, 방탈출, 엄마의 레시피 등의 콘텐츠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3개월간의 '따라해볼레이' 여름 방학을 보낸 레이는 티저 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따라해볼레이' 시즌2를 예고하며 구독자와 팬들의 설렘을 높였다. 이번 '따라해볼레이' 시즌2는 약 3개월의 재정비를 거친 만큼 훨씬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고 돌아올 예정이다.
레이가 활약하는 ‘따라해볼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따라해볼레이 by섭씨쉽도’에서 볼 수 있다.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16일 아이브의 콘서트를 영상화한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IVE THE 1ST WORLD TOUR IN CINEMA)'를 상영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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