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母 만났다” 온몸에 “샤넬 풀장착”한 여배우의 원피스룩

역시 이다해답습니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한 그녀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온몸에 샤넬 풀착장으로 시선을 한껏
사로잡은 이다해의 패션이 눈부셨습니다.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영상에서 이다해는 남다른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건 샤넬의
트위드 민소매 원피스.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블랙&화이트
컬러 배색이 돋보였고,
허리 라인을 살짝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목에는 길게 늘어뜨린 샤넬 진주 목걸이를
여러 겹 레이어드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더했죠.
손목에는 심플한 명품 워치가 빛을 더했고,
20년 넘게 간직해 온 빈티지 샤넬
가방으로 전체 룩에 스토리와 품격을
담았습니다.

이다해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죠.
“나 오늘 되게 된장녀 같지 않냐.
집에 있는 거 다 갖고 왔다.”
“이건 세븐이 제 생일에 사준 샤넬 원피스예요.”
남편 세븐이 선물한 원피스라니
, 달달함까지 가득했던 순간이었죠.

이날 행사에는 무려 일론 머스크의 모친,
메이 머스크도 참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다해는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분이 이 론칭 브랜드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더라고요.
오늘도 엄청 예쁘게 하고 오실 것 같아서,
나도 기 안 죽으려고 이렇게 휘두르고 온 거다.”
이다해의 솔직함과 유쾌함에 현장은
한층 더 밝은 분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샤넬의 우아함과 빈티지 가방의 스토리,
여기에 이다해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이날 이다해의 샤넬 원피스룩은 단순한
명품 과시가 아니라, 그녀만의 자신감과
개성을 담은 스타일이었습니다.
역시 이다해는 럭셔리도, 유쾌함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스타임이 분명하네요!


출처 이다해 인스타, 유튜브


Copyright © 투데이 셀럽패션 무단전재, 복사, 타사이트 이동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