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이미 '김민재 새 감독'과 한 차례 만났다... "EPL 전략꾼 데 제르비와 접촉, 바이아웃 237억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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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데 제르비(44) 감독이 김민재(28)의 새 감독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독일 '빌트'는 2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이미 데 제르비 감독과 접촉해 한 차례 이야기를 나눴다. 뮌헨의 새 디렉터 막스 에벨이 데 제르비 감독과 만났고 뮌헨이 진지하게 관심이 있음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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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는 2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이미 데 제르비 감독과 접촉해 한 차례 이야기를 나눴다. 뮌헨의 새 디렉터 막스 에벨이 데 제르비 감독과 만났고 뮌헨이 진지하게 관심이 있음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에벨 디렉터가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과 함께 새 감독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다. 물론 리스트 최상단에는 바이엘 레버쿠젠 돌풍을 이끄는 사비 알론소 감독이 있다. 하지만 우리 정보통에 따르면 뮌헨은 이미 다른 감독(데 제르비)과도 접촉을 마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출신 데 제르비 감독은 2022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여파로 샤흐타르 도네츠크 지휘봉을 내려놓고 브라이튼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시즌 도중 팀을 맡았지만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며 브라이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의 지도 아래 브라이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후 최다 승점(58점) 기록을 세웠다. 2022~2023시즌 최종 6위로 팀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도 진출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많은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팀의 주축인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각각 리버풀과 첼시로 보내며 힘이 빠졌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팬들의 신임 속에 잔류했다. 올 시즌 초반부터 많은 부상자가 속출했음에도 유연한 전술 대처 능력을 발휘하며 팀을 EPL 중상위권인 8위(승점 42·11승9무8패)로 이끌고 있다.

하지만 뮌헨이 데려오고 싶다고 무조건 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경쟁자들이 많다는 점이 변수다.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데 제르비에게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PL에서도 빅클럽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도 그를 노리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탈리아 출신 데 제르비 감독은 독일어를 전혀 할 줄 모른다"고 전했다.
브라이튼과 계약이 남아있는 것도 걸림돌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튼과 2026년까지 계약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아웃 조항은 1400만 파운드(237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뮌헨에게 바이아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뮌헨에 어느 감독이 부임하느냐에 따라 김민재의 입지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김민재는 최근 '굴러온 돌' 에릭 다이어에 밀려 3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투헬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다이어-마타이스 데 리흐트 중앙 수비 조합을 바꿀 계획이 없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김민재가 다음 시즌 새 감독 체제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한국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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