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까지 그가 지상에 머문 최후의 12시간을 다룬 종교 드라마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개봉 20주년을 맞이해 9월 25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합니다.
'예수의 수난'이라는 제목 그대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골고다 언덕까지 예수가 버텨낸 인고의 시간을 우직하게 묘사하죠.
'예수'(제임스 카비젤)는 열두 제자 중 '유다'의 배신으로 제사장들에게 넘겨집니다.
제사장들은 '예수'가 신의 아들을 자처했다는 이유로 신성 모독죄를 안기는데요.
광적인 분노에 휩싸인 유대인들은 '예수'를 잔혹하게 처벌하라 성토하고 군중의 압박을 못 이긴 제사장들과 로마 총독 '빌라도'는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언도하죠.
로마군은 그야말로 미치광이처럼 '예수'를 고문하고, '예수'의 온 살점은 벗겨져 피칠갑을 이루는데요.
군중은 그 모습을 즐거이 보고만 합니다.
'예수'의 모친 '마리아'(마이아 모건스턴)와 '막달라 마리아'(모니카 벨루치)는 그 끔찍한 상황을 눈물로 지켜보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피고문을 당하는 예수의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는 듯한 고통과 감흥을 생생히 전하는 작품인데요.
조금의 상황 설명도 없이 영화는 고문의 현장으로 관객을 데려가 '예수'가 죽어가는 12시간을 잔혹하도록 상세히 묘사합니다.
한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1995년, <브레이브 하트>로 68회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 53회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휩쓴 멜 깁슨 감독이 각본부터 연출, 제작까지 도맡았는데요.
철저한 조사와 완벽한 고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12시간을 극사실주의 연출로 표현하며 전 세계에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문제작으로, 실제 1세기 예루살렘의 언어와 의상을 사실적으로 재연했죠.
지난 2004년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종교 영화 흥행 1위(6억 1,210만 달러)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도 그 기록을 굳건히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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