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조선서 인근 해상에서 구조물에 끼인 50대 사망

오선열 2026. 3. 1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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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목포의 조선소 인근 해상에서 수중 작업하던 작업자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해양경찰은 물에 빠진 2명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50대 잠수사 A 씨는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선박 수리 시설인 플로팅 도크를 수면 위로 올리는 작업 중 플로팅 도크가 급상승하면서 구조물에 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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