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과 열애 인정 후 첫 일정은?…"포토월 불참"

조은애 기자 2023. 4. 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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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이도현과의 열애 인정 후 첫 일정으로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2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에 따르면 임지연은 3일 진행되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초대돼 참석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지연과 이도현은 1일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보다 5세 연하인 이도현은 오는 26일 JTBC '나쁜엄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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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임지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임지연이 이도현과의 열애 인정 후 첫 일정으로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2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에 따르면 임지연은 3일 진행되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초대돼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사전에 확정된 대로 포토월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지연과 이도현은 1일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tvN '마당이 있는 집', SBS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한다. 

임지연보다 5세 연하인 이도현은 오는 26일 JTBC '나쁜엄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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