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강원도교육청·강릉시, 특수교육원 추진 협약 외

KBS 지역국 2024. 2.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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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이어서 강릉입니다.

강원도교육청과 강릉시는 오늘(19일) 강릉시청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특수교육원 설립과 운영에 협력하고, 특수 교육 증진에도 힘을 모읍니다.

강원특수교육원은 장애인 교육과 장애 이해 교육을 맡게 되며, 춘천과 원주, 강릉 3곳에 설치돼, 2026년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강원랜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 추진

강원랜드가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강원랜드는 오늘(19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대만과 필리핀 현지 여행사 2곳과 현지 관광객 유치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또, 올해까지 중화권과 동남아권 7개 나라에 여행사 직접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 4월 19일부터 운영

지난해 처음 열린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이 올해 4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영됩니다.

월화거리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열리며, 40여 개 점포가 먹거리와 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한편, 올해 강릉단오제는 오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개최됩니다.

속초시, 취약계층 청소년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

속초시가 다음 달(3월)부터 열 달 동안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유 바우처' 지원 시범 사업을 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6살에서 18살 사이 차상위계층과 장애인 등입니다.

'우유 바우처'는 한 달에 만 5천 원이 충전되는 카드가 지원돼, 하나로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우유나 유제품 등을 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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