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식품 계란 '이렇게' 삶으면 '최악'의 음식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란은 어떻게 먹어도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삶은 계란은 기름 없이 익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고, 속도 편하다고 알려져 있죠.

하지만 계란을 삶는 방법에 따라, 이 완전식품이 아니라 몸에 해로운 최악의 음식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 모르시죠?

특히 계란을 삶는 과정에서 대부분이 하는 3가지 잘못된 습관은 계란의 영양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 90%가 항상 하는 계란 삶을 때 잘못된 습관은 무엇일까요?

1. 삶고 찬물에 담그기

보통 일반 가정에서도 계란을 삶은 후 바로 찬물에 담그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먹을 때,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 그렇게 하죠.

하지만 이 행동은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계란 내부에 미세 균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는 수축률이 다르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 변화는 단백질의 구조적 변형을 발생 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식감이 질겨지고 단백질 흡수율과 소화율도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급속 냉각은 계란의 단백질 구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온에 자연스럽게 식히는 방법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온도 차로 인한 껍질의 균열로 미세한 틈을 통해 외부 세균이 들어올 수 있고 부패 속도가 빨라져 식중독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2. 식초를 넣고 삶는 행위

식초를 넣으면 껍질이 잘 까진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식초는 껍질의 단단한 구성성분인 탄산칼슘을 분해해 껍질을 약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껍질이 미세하게 깨져 껍질 외부의 다양한 세균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초에 포함된 아세트산은 농도가 짙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되면 위산과다를 유발할 수 있고 산 냄새가 계란에 스며들어 비린 맛이 더 심해졌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3. 너무 오래 삶은 경우

가끔 완숙을 먹고 싶은데 잘 몰라서 오래 삶거나 까먹는 경우 있으시죠?

보통15분 이상 오래 삶았을 때, 노른자 주변이 푸르스름하거나 회색 띠를 띤 경험 있으실 겁니다. 이 현상은 황이 많은 노른자와 철분이 많은 흰자가 반응하면서 황화수소(H2S)라는 가스를 만들어 내는 화학 작용 때문입니다.

황화수소는 소량이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면 단백질 변성이 발생하고,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물질은 특유의 유황 냄새(계란 비린내)의 원인이기도 하죠. 영양도 줄고 맛도 떨어지는데, 굳이 오래 삶을 이유는 없습니다.

4. 결론

계란은 분명 건강에 좋은 완전식품이 맞습니다. 하지만 조리 과정에서 흔하게 하는 습관 중 하나가 잘못되어 '완전'이라는 타이틀에 흠집을 낼 수 있습니다.

삶고 바로 찬물에 담그기

식초 넣고 삶기

15분 이상 오래 삶기

위에서 소개한 3가지만 피하셔도 계란 본연의 맛과 영양을 잘 지킨채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계란을 제대로 삶기만 해도 몸이 건강해지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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