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전기차가 4천만원대에 온다." 2026년형 폭스바겐 ID.5 이야기다. 6월 16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 쿠페형 전기 SUV다.

「프로 라이트 5,299만원, 보조금 473만원」
프로 라이트가 5,299만원, 프로가 6,140만 7천원이다. 국고 보조금이 473만원으로 2026년 수입 전기차 중 최고 수준이라, 서울 기준 실구매가는 4,680만원대부터다. 전기차는 개별소비세 감면이 2026년 12월까지 유지돼 7월 환원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1회 충전 451km, 전비 5.2km/kWh」
82.836kWh 배터리로 복합 451km를 간다. 도심 482km, 고속도로 412km이고 복합 전비는 5.2km/kWh다. 2025년형의 434km에서 올라간 수치이고, 최대 175kW 급속충전으로 10%에서 80%까지 약 28분이 걸린다.

「후륜구동 286마력」
후륜에 얹힌 영구자석 동기모터가 286마력에 55.6kg·m를 낸다. 0-100km/h는 6.7초, 공기저항계수는 0.26이다. 히트펌프와 배터리 히터가 기본이고 트렁크는 549L, 최대 1,561L다.

2026년 1~8월 국내 등록은 225대로, 8월 71대를 기록해 골프에 이어 브랜드 2위 모델이었다. 프로 라이트와 프로의 841만원 차이는 내비게이션과 무선 카플레이, 360도 카메라에서 갈린다.
※6,099만원·434km는 2025년형 수치이고, 77kWh는 유럽 순용량 표기다. 듀얼모터 GTX는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