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출신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여배우의 놀라운 가족관계가 화제다. 친언니와 형부, 사돈에 이어 사촌동생까지 모두 음악계에서 이름을 알린 인물들로 알려졌다.
S.E.S 멤버가 될 뻔한 사연

소이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생활하며 S.E.S 데뷔조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노래 실력이 뛰어난 친언니가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동생인 소이가 대신 오디션을 보게 됐다는 일화도 전해졌다. 오디션에 합격한 그는 대학 입시와 연습생 생활을 병행했다. 그러나 힘든 일정을 버티지 못하고 약 한 달 만에 회사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

소이는 이후 걸그룹 티티마의 리더로 데뷔했다.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1세대 한류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준비하던 앨범 발매가 무산되면서 팀은 2002년 해체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1인 밴드 라즈베리필드를 결성해 싱어송라이터 활동도 이어갔다.
교수 언니부터 가수 형부까지

소이의 친언니는 ‘쥬뗌므’로 알려진 가수 해이다. 해이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공부했으며, 여러 언어에 능통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미국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이의 남편은 가수 조규찬이며, 조규찬의 형은 ‘다 줄 거야’를 만든 작곡가 조규만이다.
사촌동생은 유명 발라드 가수

소이와 가수 폴킴이 사촌 관계라는 사실도 뒤늦게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폴킴은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긴 대표적인 발라드 가수다. 가족과 친척 상당수가 가수와 작곡가, 음악 관련 인물로 활동하고 있어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음악가 집안으로 불리고 있다.

소이는 화려한 가족 배경에 머물지 않고 아이돌과 배우, 싱어송라이터를 오가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왔다. 현재도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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