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혼여행 중 공개된 사진에서 티아라 멤버 효민은 매끈한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탄탄한 하체와 유연한 골반 라인, 그 뒤에는 꾸준한 운동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평소 헬스장에서 스쿼트와 사이드런지를 즐겨하며 하체를 단련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체 근육을 길러주는 스쿼트
스쿼트는 많은 사람들이 기본으로 삼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면 생각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이 발끝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효민 역시 이 동작을 통해 하체의 힘과 라인을 동시에 잡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옆선까지 다듬어주는 사이드런지
런지를 기본으로 한 사이드런지는 하체 옆라인을 정리해주기에 적합합니다. 효민처럼 양발을 어깨의 두 배 정도 간격으로 벌리고 한쪽으로 체중을 실어 내려가는 동작은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을 고루 단련시켜줍니다. 처음엔 균형 잡기가 어렵지만 반복하다 보면 근육의 힘과 신체의 균형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흔하지 않은 골반 운동, 개구리 자세와 다리 펴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반 라인을 가꾼다고 하면 걷거나 스트레칭 정도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효민은 개구리 자세와 누워서 다리 들기 동작으로 유연한 골반을 완성했습니다. 개구리 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바깥으로 벌리며 엉덩이를 바닥 가까이 내려주는 동작으로, 골반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유연성을 더합니다. 반면 누워서 다리 펴기는 무릎을 구부렸다가 천천히 펴주는 반복 동작으로 다리 라인과 골반의 연결 부위를 자극해 부드러운 라인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꾸준함이 만드는 변화
효민의 몸매 변화는 단기간의 결과가 아닙니다. 그녀는 체중을 56kg에서 49kg까지 감량하며 근육량은 유지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했습니다. 단순히 체중을 줄이기보다는 탄탄한 근육을 유지하면서 매끈한 라인을 만든 점이 인상 깊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쿼트와 사이드런지, 골반 스트레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만든 긍정의 변화
운동은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효과적인 동작 몇 가지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집에서 10분만 시간을 내어 효민처럼 스쿼트와 사이드런지를 시도해보세요.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하루하루 몸이 달라지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