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CIS 사업 `미래기술연구원` 산하로 재편

박순원 2024. 12. 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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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이미지센서 사업을 담당하는 CIS개발 조직을 미래기술연구원 산하로 재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CTO·최고기술책임자)이 CIS개발 담당도 겸하게 됐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사·조직개편에서 AI인프라·미래기술연구원·개발총괄·양산총괄·코퍼레이트 센터 등 5개 조직을 구성하고, C레벨 중심의 경영 체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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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SK하이닉스가 이미지센서 사업을 담당하는 CIS개발 조직을 미래기술연구원 산하로 재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성이 낮아 이미지센서 사업 지속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CTO·최고기술책임자)이 CIS개발 담당도 겸하게 됐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사·조직개편에서 AI인프라·미래기술연구원·개발총괄·양산총괄·코퍼레이트 센터 등 5개 조직을 구성하고, C레벨 중심의 경영 체제를 도입했다. 부문별 관련된 기능을 통합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변화를 준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욜디벨롭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CIS 시장 점유율 1위는 소니(45%)로 삼성전자(19%)는 2위, 옴니비전(11%)은 3위였다. SK하이닉스는 4% 수준의 점유율로 6위를 차지했다. 1위인 소니 외에는 이미지센서 사업에서 모두 적자를 내고 있다. 이에 업계에선 SK하이닉스가 이미지센서 사업을 접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기도 했다.

CIS 개발 조직이 CTO가 있는 미래기술연구원으로 편제되면서 연구개발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곽 사장은 올해 3월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CIS 사업을 접을 생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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