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 가서 제발 좀 이러지 마세요.." 중년 90% 이상이 모르는 못 배운 티나는 습관

결혼식과 장례식은 사람의 인품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자리다.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던 말투와 행동이 경조사에서는 더욱 눈에 띄기 때문이다.

작은 예의 하나가 상대에게 오래 기억되기도 하고, 무심코 한 행동이 실례가 되기도 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고 반복하는 습관들이 있다.

오랜만에 만났다고 큰 소리로 사적인 이야기를 한다

"살 많이 쪘네.", "요즘 돈은 잘 버냐?", "아들은 아직 취업 못 했어?" 같은 말은 반가움이 아니라 부담이 될 수 있다.

경조사는 안부를 나누는 자리이지, 상대의 사생활을 평가하거나 캐묻는 자리가 아니다.

주인공보다 자신 이야기만 한다

결혼식에서는 신랑·신부보다 자신의 근황을 늘어놓고, 장례식에서는 유가족보다 자신의 경험담을 길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경조사의 중심은 언제나 당사자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예의다.

축하와 위로보다 평가부터 한다

"식장이 너무 작네.", "음식이 별로네.", "조의금은 얼마 했어?", "상주가 왜 저러지?"처럼 모든 것을 평가하는 태도는 가장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이다.

경조사는 품평회가 아니라 기쁨은 함께 축하하고, 슬픔은 함께 위로하는 자리다. 그날만큼은 자신의 기준보다 상대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 예의 있는 사람이다.

품격은 비싼 옷이나 많은 사회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말 한마디와 상황에 맞는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경조사에서 오래 기억되는 사람은 화려한 사람이 아니다. 조용히 축하하고, 진심으로 위로하며, 상대가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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