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표예진, 남장 벗고 여인 변신... 이태선 차버린 ‘때쩌구리’에 복수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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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표예진이 여인으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가람(표예진 분)이 비단옷을 입고 여인으로 변신해 김명진(이태선 분)의 복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람(표예진 분)은 비단옷을 입고 김명진(이태선 분)을 차버린 이조판서 셋째 딸을 찾아갈 계획을 세웠다.

한편 김명진은 비단옷을 입은 가람을 못 알아보고 가람을 이전에 차였던 때쩌구리로 착각해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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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청춘월담’ 표예진이 여인으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가람(표예진 분)이 비단옷을 입고 여인으로 변신해 김명진(이태선 분)의 복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람(표예진 분)은 비단옷을 입고 김명진(이태선 분)을 차버린 이조판서 셋째 딸을 찾아갈 계획을 세웠다. 한편 김명진은 비단옷을 입은 가람을 못 알아보고 가람을 이전에 차였던 때쩌구리로 착각해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가람은 이조판서 셋째 딸에 “김명진 도련님과 혼담을 오간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에 여인은 “혼담이라뇨? 어찌 이상한 자와 나를 엮는단 말이오”라며 발끈했다.

가람은 여인에게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그를 넘어뜨렸고 복수에 성공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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