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나성범', 다음 주 1군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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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150억 타자 나성범이 재활 경기에 나섰다.
다음 주 1군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성범은 지난 3월17일 시범경기 광주 KT 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범호 감독은 전날 잠실구장에서 "나성범의 2군 출장 경기 일정을 잡고 있다"며 "2군에서 1~2경기를 뛰고 바로 1군에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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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지난 3월17일 시범경기 광주 KT 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재활에 매달려 한 달 열흘 만인 27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상무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나성범은 1회 첫 타석에서 상무 투수 송승기를 상대로 1볼에서 중전 안타를 쳐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6회에는 바뀐 투수 조민석을 상대로 초구를 때렸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 기회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이범호 감독은 전날 잠실구장에서 "나성범의 2군 출장 경기 일정을 잡고 있다"며 "2군에서 1~2경기를 뛰고 바로 1군에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튿 날에 "준비가 되면 1군으로 부를 것이다. 다음 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성범의 복귀 후 타순에 대해선 "김도영과 붙여 놓을 생각이다. 3~4번이 될지, 2~3번이 될지 고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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