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버나드와 그레이트 피레니즈 믹스견 마일로의 귀여운 성장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한 네티즌은 마일로라고 하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반려견은 세인트버나드와 그레이트 피레니즈 믹스견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덩치가 크고, 털이 많아 꼭 껴안고 싶은 곰 인형 같았습니다.

점점 자라면서 덩치는 주인보다 커졌습니다. 생김새도 정말 멋진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사람들에게 호감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레이트 피레니즈의 얼굴과 세인트버나드의 몸매를 완벽하게 계승했습니다. 참 멋지지요!

주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앞발을 세우고 일어서면 주인보다 키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주인이 마일로의 몸에 기대야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주인의 품에서 뒹굴던 어린 마일로는 사라지고, 그 반대가 되었습니다.

이 큰 개의 표정은 아직도 주인의 품에서 안겨 장난치던 그 때 행복한 강아지 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