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소속사 JDB와 불화설 일축 “서로의 미래 응원”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9. 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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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직접 전 소속사와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나래는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서 박나래가 9년간 몸담았던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일각에서 JDB엔터테인먼트와 불화설을 제기했으나 박나래가 직접 입을 열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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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사진|스타투데이DB
방송인 박나래가 직접 전 소속사와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나래는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알렸다.

또 박나래는 “현재 새 회사 물색 등 여러 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에 임하고 있는 중는 중”이라며 “새로운 행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나래가 9년간 몸담았던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일각에서 JDB엔터테인먼트와 불화설을 제기했으나 박나래가 직접 입을 열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개설, 공개된 1회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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