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요정에서 배우로 "20년, 30년 길게 하는 배우 되고 싶다"는 여배우, 일상룩

배우 겸 가수 정채연의 다채로운 패션룩을 살펴보겠다.

##도시적 세련미의 베이지 코트룩
정채연이 도심 속에서 선보인 베이지 코트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클래식한 베이지 색상의 싱글 버튼 코트를 단정하게 착용한 그녀는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와 함께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선명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햇살이 비치는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 그녀만의 우아함이 돋보인다.

##트렌디한 버킷햇 & 레더 재킷 스타일
실내에서 포착된 정채연의 모습은 트렌디한 레이스 버킷햇과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의 조합으로 시크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화이트 로고 티셔츠와 블랙 레더 재킷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주며, 귀여운 도트 패턴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들고 있는 모습이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 특히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버킷햇은 투박한 레더 아이템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캐주얼 시크의 데님 코디
정채연이 선보인 캐주얼 룩은 그레이 카디건과 화이트 블라우스, 와이드 데님 팬츠의 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라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준 이 스타일링은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함께 일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보여준다. 푸른 하늘 아래 도심 속 정원을 배경으로 한 그녀의 모습에서 편안한 봄날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순백의 여름 룩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이트 투피스 룩으로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는 정채연의 모습이다. 리브드 텍스처의 화이트 크롭 톱과 매치된 화이트 와이드 팬츠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낸다. 푸른 식물을 배경으로 한 그녀의 모습은 마치 여름 정원의 요정과도 같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긴 생머리와 은은한 코럴 립 메이크업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엔딩요정'으로 이름을 알린 정채연이 최근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채연은 과거 '프로듀스 101'에서 '다시 만난 세계' 무대의 엔딩 장면에서 3초 가량 비친 청초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짧은 장면은 '레전드 엔딩장면'으로 불리며 그녀에게 '엔딩요정'이라는 별명을 안겨주었고, 이를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하는 발판이 되었다.

이후 정채연은 2016년 드라마 '혼술남녀'를 시작으로 '다시 만난 세계', '연모', '금수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 종영한 '조립식 가족'에서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윤주원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정채연은 인터뷰에서 "역할을 하면서 제일 두려웠던 부분이 캐릭터의 높은 텐션이었다"며 "제가 가진 가장 높은 텐션을 끌어올려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로서 계속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20년, 30년 길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