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향한 비아냥+찬물 끼얹기 “축제 왜 하냔 비판 상처” (축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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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홍성 바베큐 축제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11월 20일 백종원 채널에는 '바베큐 축제로 기네스북 도전?!'이라는 제목의 '축지법' 에피소드 9번째 영상이 게재됐다.
백종원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서도 "이번 글로벌 바베큐 축제는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솔직히 중간에 그만둘까 고민도 좀 했다. 몸보다 마음이 힘든 건 어쩔 수 없더라"며 "그래도 이왕 하기로 한 거 더 보란 듯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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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백종원이 홍성 바베큐 축제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11월 20일 백종원 채널에는 '바베큐 축제로 기네스북 도전?!'이라는 제목의 '축지법' 에피소드 9번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축제에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 중간에 사실은 그만 둘까 생각했었다"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축제를 준비하던 중 '왜 하냐'는 식으로 비아냥거리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시작도 하기 전부터 찬물 끼얹고 왜 외부(더본)에서 하냐고 묻는다. 그간 내부에서 잘 안됐으니까, 외부에서 하는 게 아닐까"라며 "본인 소셜 계정에도 올리니까 되게 상처받았다. 누구라고 말은 안 드리겠다. 계정 올리고 기사 쓴 분들 도와 달라. 이러면 안 된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백종원은 "우리를 응원했는데 이상한 짓을 한다면 매질도 하고 욕도 하는 건 괜찮다. 근데 시작도 전부터 이러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영상에는 축제 당일 백종원이 현장을 돌며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총 3일간 진행된 축제 방문객 수는 무려 40만 명이라고 한다.
백종원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서도 "이번 글로벌 바베큐 축제는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솔직히 중간에 그만둘까 고민도 좀 했다. 몸보다 마음이 힘든 건 어쩔 수 없더라"며 "그래도 이왕 하기로 한 거 더 보란 듯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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