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노승희, 개인 최고인 세계랭킹 65위로↑…윤이나·방신실도 상승 [KLPGA]

하유선 기자 2024. 9. 17. 0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 3개월 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수확한 노승희(23)가 세계랭킹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만들었다.

노승희는 1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5계단 상승한 65위에 이름을 올렸다.

1타 차이로 공동 2위를 기록한 이소영이 21계단 뛰어오른 세계 136위에 자리했다.

또 다른 준우승자 서어진은 세계 141위로 25계단, 지한솔은 세계 235위로 48계단 각각 도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우승을 차지한 노승희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약 3개월 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수확한 노승희(23)가 세계랭킹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만들었다.



 



노승희는 1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5계단 상승한 6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세계 톱100에 처음 진입한 노승희는 이후 세계 70~80위권을 유지해왔다.



 



그리고 지난 13~15일 인천시 클럽72 컨트리클럽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뛰지 않은 '투톱' 이예원과 박지영은 한 계단씩 하락한 세계 34위, 38위에 각각 위치했다.



윤이나는 2계단 상승한 세계 40위가 됐다. 



 



시즌 3승의 박현경은 4계단 밀린 세계 45위에 자리했고, 출전하지 않은 황유민은 2계단 하락한 세계 53위다.



장타자 방신실은 2계단 올라선 세계 58위다. 박민지는 세계 61위를 유지했다.



 



1타 차이로 공동 2위를 기록한 이소영이 21계단 뛰어오른 세계 136위에 자리했다.



또 다른 준우승자 서어진은 세계 141위로 25계단, 지한솔은 세계 235위로 48계단 각각 도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