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화동 아파트에서 불...주민 1명 의식불명
김태원 2024. 1. 18. 13:22
오늘(18일) 새벽 6시 50분쯤 서울 방화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여성 주민 1명이 아파트 복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0여 명이 급히 대피해야 했습니다.
1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끈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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