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청소업체 사장이 절대 안 쓰는 욕실세제 3가지.." 사면 돈만 버립니다

전국 욕실 청소를 20년 넘게 다녀온 업체 사장이 정작 본인 집에는 절대 사지 않는 욕실 세제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광고에 자주 등장하지만 효과는 미미한 3가지, 정리합니다.

거품형 곰팡이 제거제

TV 광고에 자주 나오는 거품형 곰팡이 제거제는 거품이 가벼워 줄눈 사이에 머무르지 못합니다. 거품이 흘러내리는 사이 곰팡이 뿌리에 닿는 시간이 짧아 표면 색만 잠시 빠질 뿐입니다.같은 가격이면 차라리 젤 타입 곰팡이 제거제가 4배 이상 오래 갑니다.

향기 강한 전용 변기 세정제

장미향, 라벤더향 같은 강한 향이 첨가된 변기 세정제는 향료가 세정 성분을 희석해 효과가 약합니다. 향이 강할수록 정작 청소력은 떨어집니다.청소 업체 현장에서는 향료 없는 일반 락스나 산성 클리너만 씁니다.

여러 기능 합쳤다고 광고하는 만능 세제

타일·변기·세면대·바닥까지 '한 번에 해결'을 광고하는 만능 세제는 결국 어느 곳에도 강하지 않습니다. 각 표면 재질에 맞는 산성·중성·알칼리성 세제를 따로 써야 효과가 제대로 나옵니다.만능 제품을 사면 결국 또 따로 사게 돼 돈만 두 번 듭니다.

광고에 휘둘려 비싸게 사는 욕실 세제, 정작 전문가는 거들떠도 안 봅니다.오늘부터 거품형·강한 향·만능 표시가 붙은 제품 3가지는 장바구니에서 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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