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선수와 바이에른 뮌헨의 이별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뮌헨 수뇌부가 올여름 김민재 선수에 대한 해외 구단들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독일 스포르트빌트는 21일 "뮌헨은 김민재에 대해 해외 구단들의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보도하며, 막스 에벨 스포츠 디렉터의 스쿼드 계획이 구단 수뇌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뮌헨은 김민재 선수 매각 계획과 함께 레버쿠젠의 요나탄 타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뮌헨은 타 선수에게 계약 제안 후 빠른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뮌헨이 다음 시즌 김민재 선수를 전력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앞서 빌트 등 독일 매체들은 뮌헨이 김민재 선수와 2년 만에 동행을 마무리할 수 있으며, 이번 이적으로 금전적 손실을 감수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 역시 김민재 선수가 이미 뮌헨으로부터 올여름 이적 가능성을 통보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차기 행선지로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거론되고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관심을 보인 바 있습니다. 뮌헨은 김민재 선수 매각을 통해 플로리안 비르츠 등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 영입 자금을 확보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