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공업사서 불…인명피해 없어

17일 오후 3시21분쯤 화성시 우정읍 자동차정비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근무자들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14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신고 30여분 만인 오후 3시4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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