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BC, 일본 주최측 GROOVY 음승민 대표 “아시아 유소년 교류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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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출발한 AYBC가 2026년 처음으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렸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제6회 Asia Youth Basketball Championship(AYBC)'에서 일본을 대표한 GROOVY 음승민 대표는 이나남 AYBC 조직위원장과 2년 전부터 논의를 이어오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후쿠오카농구협회와 프로팀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의 협조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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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후쿠오카/오가은 인터넷기자] 국내에서 출발한 AYBC가 2026년 처음으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렸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제6회 Asia Youth Basketball Championship(AYBC)’에서 일본을 대표한 GROOVY 음승민 대표는 이나남 AYBC 조직위원장과 2년 전부터 논의를 이어오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이후 2026년 오랜 협의 끝에 일본 개최가 성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후쿠오카농구협회와 프로팀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의 협조 속에 진행됐다. 지역 농구계와 프로 구단의 지원이 더해지며 국제 유소년 대회가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코트 위에서는 각국의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경기 템포와 피지컬, 수비 압박 강도까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맞붙으며 자연스럽게 차이를 체감했다. 관중석에서도 경기 강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지도자들 역시 전술 운영과 선수 육성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승패를 넘어 ‘경험’이 남는 자리였다.
음승민 대표는 현장의 반응을 전했다. “일본 선수들과 지도자들 모두 아시아 각국 선수들의 피지컬과 경기 강도에 놀랐다. 생각했던 것보다 템포가 빠르고 접촉이 강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국제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얻는 부분에 대해서는 체력과 근성, 멘탈을 언급했다. “경기 후 선수들 스스로 더 강한 체력과 근성, 멘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 선수들과의 경쟁은 분명 큰 자극이 된다.” 낯선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며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이 또 하나의 성장 단계가 됐다.

향후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필요한 요소로는 언어를 꼽았다. “기본적인 언어 소통은 필수다. 소통이 되어야 관계가 이어진다. 선수들뿐 아니라 지도자와 관계자 모두에게 중요하다.” 실제로 대회 기간 동안 각국 지도자들은 훈련 방식과 팀 운영 시스템을 공유하며 교류의 접점을 넓혔다.
대회는 관계를 남겼다. 참가국 코치진과 관계자들은 차기 대회 운영 방향과 협력 구조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고, 아시아 유소년 농구 교류를 지속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음승민 대표는 “이번 AYBC가 일회성이 아니라 아시아 유소년 농구가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쿠오카에서 이어진 만남은 다음 교류를 기약하며 마무리됐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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