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끝났나" 김정훈, 일본 공연 준비… "연습"

김동욱 기자 2024. 10.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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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UN 출신 김정훈이 일본 공연을 준비하는 근황을 밝혔다.

19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김정훈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덥수룩하게 머리가 자란 김정훈이 공연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강경묵 판사)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정훈에게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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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서 근황 공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듀오 UN 출신 김정훈이 일본 공연을 준비하는 근황을 밝혔다.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에도 나홀로 행보를 계속하는 모습이다.

19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김정훈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덥수룩하게 머리가 자란 김정훈이 공연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일본어가 적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은 지난해 12월 운전 중 추돌 사고를 내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강경묵 판사)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정훈에게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김정훈은 음주운전과 관련해 따로 사과하지 않았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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