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피팅모델 중 가장 예쁜 얼굴이었다는 여배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수지, ‘다 이루어질지니’로 7년 만에 김우빈과 재회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마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SNS에 “끝. 고생 많았어요들 지니팀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의 이번 작품은 감정 없는 인간 가영이 천 년 만에 깨어난 정령 지니와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김우빈과의 두 번째 호흡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수지 SNS

사실 수지는 데뷔 전 인터넷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부족한 용돈을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었다고 한다.

과거와 다름없는 외모로 여전히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후, 이듬해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에 도전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19년에는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고, 쿠팡플레이 ‘안나’와 넷플릭스 ‘이두나’를 통해 연기력과 변신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번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함께하는 작품으로, 수지가 연기하는 가영이 천 년 만에 깨어난 정령 지니(김우빈)와 생사여탈권을 둘러싸고 벌이는 세 가지 소원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영이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준다는 설정과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에 김우빈과 재회하는 수지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수지 SNS

수지의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과연 어떤 새로운 매력과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수지와 김우빈의 로맨틱 코미디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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