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남들 앞에서 무시당해”···술자리 뒤 흉기로 남편 찌른 40대 ‘살인미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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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71535

전북 익산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술자리 후 남편 B씨(30)를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힘.

사건은 22일 밤 11시 45분경 익산시 영등동의 한 빌라에서 발생.

피해자 B씨는 배 등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음.

부부는 인테리어 노동자로 동료 2명과 함께 거주 중이었음.

A씨는 “남편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무시해 화가 났다”고 진술.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