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함소원, 前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

전재경 기자 2024. 10. 2.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함소원(48)이 전(前) 남편 진화(30)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함소원은 지난달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 2022년 12월께 이혼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함소원과 진화, 함소원 딸과 진화 어머니의 모습.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탤런트 함소원(48)이 전(前) 남편 진화(30)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진화 어머니가 손녀와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뒤에서 영상을 촬영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함소원은 지난달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 2022년 12월께 이혼했다고 밝혔다.

다만 진화와 서류상으로 이혼 상태임에도 동거 중이라고 해 위장이혼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위장 이혼'할 만큼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다"며 "재결합은 계획이 없지만 마음이 바뀌면 새 출발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