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NC·창원시·시설공단 '합동대책반' 구성, 유가족·부상자 지원-재발방지 대책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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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원NC파크에서 일어난 사고와 관련해 구단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대응에 나선다.
NC 다이노스, 창원시, 창원시설공단 3개 기관은 "최근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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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창원시, 창원시설공단 3개 기관은 "최근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3개 기관은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친 논의 끝에 안타까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 및 부상자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창원NC파크에 대한 안전 점검, 신속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먼저, 합동 대책반은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유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최대한의 예우를 다할 예정이다. 또한, 창원NC파크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내일부터 야구장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관계기관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합동 대책반은 공동 성명을 통해 "각 기관 간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NC 대표는 "관중의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가치"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구단은 창원시와 더욱 안전한 구장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던 오후 5시 20분경 3루 쪽 매장 위쪽 외벽에 고정돼 있던 구조물이 추락해 매장 앞에 있던 20대 A씨와 10대 B씨 자매 등 관중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등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머리를 다쳤던 A씨는 31일 오전 결국 숨지고 말았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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