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컬투쇼’ 7번째 출연, 친정 온 느낌” 황당 멘트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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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컬투쇼' 단골 손님이 됐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진선규, 이순원이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7번째 출연 중인 류승룡씨. '컬투쇼' 나온 후에 천만 관객 배우 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류승룡은 "여기에서 구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때 진선규 씨랑 같이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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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류승룡이 '컬투쇼' 단골 손님이 됐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진선규, 이순원이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7번째 출연 중인 류승룡씨. '컬투쇼' 나온 후에 천만 관객 배우 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류승룡은 "여기에서 구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때 진선규 씨랑 같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컬투쇼' 나오는 건 친정에 오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가 이내 "우리 처갓집이 그만큼 편하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가수 션과 '컬투쇼'를 찾았던 진선규는 "그때 제자리 뛰기 1등 했다"고 자랑했다. 반면 첫 출연인 이순원은 오늘 분위기를 묻자 "좋게 생각한다"고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문세윤은 "대기실에서 진선규 씨가 류승룡 씨에게 욕을 먹더라. 왜 그랬냐"고 물었고, 진선규는 "승룡이 형 옆에 있으면 늘 그런 캐릭터다. '극한 직업'부터 그랬다. 변함없이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개그맨 황제성-조세호 포지션이라면서 "소셜미디어에 아무것도 안 올렸다고 욕 먹었다. 배워서 올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오는 30일 개봉.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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