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많은 분 만나 다음 '스텝' 고민‥정치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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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은 "국민의 희망이 실현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는 분명하다"며 "정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의원은 추석을 맞아 주변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많은 분이 속상해하지만, 지난 일은 그저 지난 일"이라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못 봤던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조언을 듣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당내 비이재명계 인사로 지난 22대 총선 당시 공천 탈락 과정에서, '찍어내기'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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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은 "국민의 희망이 실현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는 분명하다"며 "정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의원은 추석을 맞아 주변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많은 분이 속상해하지만, 지난 일은 그저 지난 일"이라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못 봤던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조언을 듣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해주는 벗들과 동지들, 오랜 지인들이 있어 행복하게, 그리고 조급하지 않게 다음 스텝을 고민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박 전 의원은 당내 비이재명계 인사로 지난 22대 총선 당시 공천 탈락 과정에서, '찍어내기' 논란이 일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784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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