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서울 등에 쓰레기 풍선 120여 개 부양…"위해 물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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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부터 밤까지 북한이 1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 됐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0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지난 4∼8일 닷새에 걸쳐 6차례, 11일 1차례와 14∼15일 2차례 등 약 열흘 사이 9차례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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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부터 밤까지 북한이 1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 됐습니다.
오늘(16일) 합동참모본부는 "경기도 북부 및 서울 지역에서 4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0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지난 4∼8일 닷새에 걸쳐 6차례, 11일 1차례와 14∼15일 2차례 등 약 열흘 사이 9차례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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