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하와이서 호화생활한다고 소문났는데 생활비 아끼는 중"

정형돈이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하와이올 때 뭐 들고 와? 캐리어 언박싱/다이어터의 눈물 나는 하와이 일상"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정형돈은 아내를 위한 장미꽃을 준비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 쌍둥이 딸이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어 기러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형돈은 계획대로 고생을 했다며 한유라를 향해 "혼자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휴대폰) 배터리 다 닳았다"며 "한국에서 오는 것부터 다 찍었다. 메모리 어떻게 보내줘야 할지 걱정이다"며 투정을 부렸다.
한유라는 언박싱을 이어갔다. 그는 "남편이 캄보디아에서 사 온 바나나 슈거다"고 남편의 선물도 공개헀고, "마지막은 손녀들을 보고 싶어 하는 외할머니의 편지"라며 편지를 마지막으로 캐리어 정리를 마쳤다.
또한 한유라는 "내가 여기서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언박싱하는 거 보면 기절하겠다.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아껴야 하니까"며 "지금은 제가 미리 주문하면 (남편이) 착착 잘 챙겨와 준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약 20년째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며 쌍둥이 자녀가 태어난 후 경제적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그는 전성기 시절 "해외 갔다가 아침에 돌아오자마자 2개씩 프로그램 하고, 3개월 동안 녹화를 106개 떴다. 3개월 동안 단 이틀 쉬었다"고 고백했다.
20년째 불안장애..정형돈 "삶이 재미가 없어요" 토로
정형돈은 "삶이 재미가 없어요"라는 뜻밖의 고민을 토로한다. 이어 "바람 불면 떠밀려 가는 돛단배 같다"며 삶에 대한 회의감을 내비친다. 또한, 개그맨으로 활약하던 당시 팬의 짓궂은 장난으로 길바닥에 넘어지거나 품에 안겨있던 갓난쟁이 딸을 빼앗기는 등 어긋난 팬심으로 인해 불안이 쌓였음을 고백. 어느덧 약 20년째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는 정형돈은, 결혼 후 쌍둥이 딸들이 태어난 후 자녀들에게 좋은 건 다해주겠다는 마음으로 "3개월 동안 106개의 녹화를 뜨고 고작 이틀 쉬었을 정도로 일만 했다"고 밝힌다. 하지만 그렇게 앞만 보고 달리다 결국 탈이 난 것 같다고 푸념했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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