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딸 송이, 사람들 앞 ♥하하에 잔소리‥남편 얼굴 사색”(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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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막내딸 송이의 귀여운 잔소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하와 결혼한 지 12년 차인 별은 아들 드림, 소울과 딸 송이가 각각 12세, 8세, 6세라고 밝혔다.
별은 "한번은 제주도에 가족 여행을 갔는데 비행기가 착륙하고 내릴 준비를 했다. 송이가 큰소리로 '아빠 이번에는 맥주 조금만 마시고 우리랑 많이 놀아줘야 해'라고 했다. 순간 남편이 사색이 돼서 '고은아, 네가 시켰냐'라고 했다. 대사가 마치 내가 시킨 줄 알 것 같더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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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별이 막내딸 송이의 귀여운 잔소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게스트로 별이 출연했다.
하하와 결혼한 지 12년 차인 별은 아들 드림, 소울과 딸 송이가 각각 12세, 8세, 6세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1979년생인 하하도 이제 꽃중년이라고 지적한 뒤 “딸이 아빠한테 잔소리를 한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별은 “한번은 제주도에 가족 여행을 갔는데 비행기가 착륙하고 내릴 준비를 했다. 송이가 큰소리로 ‘아빠 이번에는 맥주 조금만 마시고 우리랑 많이 놀아줘야 해’라고 했다. 순간 남편이 사색이 돼서 ‘고은아, 네가 시켰냐’라고 했다. 대사가 마치 내가 시킨 줄 알 것 같더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시키면 느낌이 잘 안 산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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