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명품 머플러 둘렀다 놀림감 “남대문에서 샀나”(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4. 3. 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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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명품 머플러를 둘렀다가 놀림감이 됐다.

3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6회에서는 무술감독 남편과 식물 디자이너 아내의 로망을 저격할, 작업 공간을 갖춘 파주 자차 30분 내외 주택을 찾기 위해 김호중, 박나래, 주우재가 발품을 팔러 나섰다.

스튜디오의 주우재는 "제가 무시를 받지만 B사 프렌즈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지만 코디들은 "그게 뭐냐", "맞팔하면 바로 주는 거냐"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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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명품 머플러를 둘렀다가 놀림감이 됐다.

3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6회에서는 무술감독 남편과 식물 디자이너 아내의 로망을 저격할, 작업 공간을 갖춘 파주 자차 30분 내외 주택을 찾기 위해 김호중, 박나래, 주우재가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날 발품 영상을 보던 양세찬은 "우재 B사 하나 질렀나보다. 남대문에서 질렀냐"고 물었다. 스튜디오의 주우재는 "제가 무시를 받지만 B사 프렌즈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지만 코디들은 "그게 뭐냐", "맞팔하면 바로 주는 거냐"고 놀렸다.

주우재는 결국 다 포기하고 영상을 마저 보자며 "여기서 그런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디들은 "나도 B사 프렌즈 걸어야겠다", "난 C사 프렌즈"라며 주우재 놀리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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