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졸업 후 미국 유학까지 갔는데 연기 하려 '새벽배송 알바'한 女배우 근황

영화 '서울의 봄', '파묘' 등 최근 흥행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정윤하인데요.

출처: 정윤하 인스타그램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유지를 하다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고 합니다.

최근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그녀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출처: 정윤하 인스타그램
출처: 정윤하 인스타그램

정윤하는 서울여대 사학과 졸업 후 배우의 꿈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를 한 후 미국으로 유학까지 다녀온 인재인데요.

한국에 들어온 후 단역배우, 모델 활동에 새벽배송 물류센터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출처: 정윤하 인스타그램

그러다 작년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 영화 '서울의 봄', ''더 문', '시민덕희', '파묘' 등 대박 히트를 친 작품들에도 출연하며 유명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특히 유학파답게 훌륭한 영어 실력으로 더더욱 주목을 받게 됐는데요.

배우로써 상승세를 타고 있던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출처: 정윤하 인스타그램

그 소식은 바로 암 투병 소식입니다. 지난해 암 진단을 받았다 악성 종양을 제거했던 그는 "1년만에 재발 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당분간 소식이 없어도 도저히 기운이 나지 않아 그런 것일테니 부디 이해해 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의 공개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에 안타깝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스타덤에 오른 그가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회복해서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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