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거짓말 들통났다! 분담금도 갚지 않고 KF-21 전투기 탐내더니 항공모함 도입!

인도네시아 거짓말 들통났다!
분담금도 갚지 않고 KF-21 전투기
탐내더니 항공모함 도입!

역시 KF-21의 분담금을 낼 돈이 없다는
인도네시아의 말은 거짓말이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그동안 돈이 없다며
우리 한국이 개발한 KF-21 전투기의
개발비 분담금을 내지 않고,
기술만 도둑질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행동을
계속 해왔던 인도네시아.

이제는 뒤에서 고가의 전투기 구매를
알아보는 것도 모자라 이탈리아와
무려 항공모함의 도입 계약을
논의하기까지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항공모함의 운용은 전투기 수십대
도입 정도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
엄청난 예산이 드는 일인데,
이러고도 KF-21 분담금을 낼
돈이 없다니 기가 막힐 노릇인데요.

최근 해군 전문지인 NAVAL NEWS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와 이탈리아 정부가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거래 협상을 진행 중이며
경우에 따라 인도네시아는
이탈리아에게서 중고 항모가 아닌
신규 건조되는 최신 항공모함
도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해군에서 1985년 취역해
AV-8B 해리어 전투공격기를
운영했던 주세페 가리발디 항모는
이탈리아 해군에서
2024년 10월 이미 퇴역했습니다.

하지만 핀칸티에리 측에서
이 항공모함의 상태가
여전히 매우 양호해 15년~20년 정도
더 운용이 가능하다는데요.

인도네시아 정부와 이탈리아 정부의
합의가 이뤄지면 인도네시아 요구
조건에 따라 주세페 가리발디 항모를
무인기 항모로 개조한 후
인도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가 주문한 60대의
바이락타르 TB3 무인기 중에서는
함재기형도 포함되어 있기에
인도네시아가 진작에 이 항모 도입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가 도입할
가능성이 높은 무인 함재기로는
바이락타르 사에서 개발한
또 다른 무인기인 키질렐마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이 주세페 가리발디
항모를 개조해 도입하는 방안 외에도
완전히 새로 건조된 신규 항공모함,
유인 전투기와 무인기를
모두 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범용 항공모함을 도입하는 방안 역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모의 운용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예산이 드는 일인데
항모는 절대 혼자 다니지 않죠?

이를 운용하려면 여러 방공 구축함과
핵잠수함, 항모용 함재
조기경보통제기까지 필요할 텐데
빚더미에 앉은 인도네시아가
도대체 어디에 예산이 있어서
이런 일을 벌이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